제23대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 송기택 연임
작성 : 2025년 02월 06일(목) 13:41
[한라일보] 제23대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에 송기택(50,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달 회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송기택 (주)이투지 대표이사가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송기택 회장은 지난 2023년 8월 변수진 전 회장이 사임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됐다.
송 회장은 "전국대회 참가 뿐만 아니라 남·녀 초·중·고 팀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인 선수 발굴과 우수 선수 육성에도 도교육청, 각급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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