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관광객 발 역할 충실”

[한라일보] ▶(주)삼영교통=4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주)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사진)은 도내 12개 노선에서 버스를 운영하면서 도민과 관광객의 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 내부인테리어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도지사·버스공제조합·제주경영자총협회·제주상공회의소 표창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지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7000.



“도민의 질병 조기발견·예방 만전”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전문적인 종합검진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사진)가 오는 7일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평소 올바른 생활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 예방·관리를 위해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등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정식 본부장은 "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기본으로 건강검진 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공익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0-0200.



“탐라문화 보존·향토문화진흥 기여”

▶(재)고양부삼성사재단=(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석후·사진)이 오는 10일 설립 103주년을 맞는다.

탐라국을 개국한 삼성시조를 존숭 봉사하며 이에 필요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해 매년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 안녕을 기원하는 춘·추대제, 건시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또 매년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 지급과 문화예술부문 공헌자를 선정해 탐라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양석후 이사장은 "현재 세금과 관련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삼성혈 관련 유적지 성역화사업 등을 통해탐라문화의 보존과 향토문화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22-3315.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신뢰 쌓아”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오는 10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대표 우은배·사진)는 도내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30회 연속 금호타이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순정품만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최첨단 장비 보유와 더불어 타이어 뒤틀림과 오차의 한계를 제로에 가깝게 잡아내는 '헌터 마스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우은배 대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5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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