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9일 제주시 건입동 만덕양조장에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만덕양조 현판식과 시음회를 개최했다. 제주생막걸리 '만덕7'은 김만덕객주를 거점으로 판매되고, 이후 산지천 거리 소상공인들과 협력체계를 갖춰 건입동과 원도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만덕양조'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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