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강정동 야적장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작성 : 2022년 12월 02일(금) 16:33
[한라일보] 2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타이어와 인근 삼나무 5그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각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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