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차장에 강대권 부산지검 인권보호부장
작성 : 2022년 06월 28일(화) 17:25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차장에 강대권(52·연수원 31기) 부산지검 인권보호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다음달 4일자 고검 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 검사 29명 등 총 66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에는 임대혁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장, 형사1부장은 강세현 부천지청 형사2부장, 형사2부장에는 오기찬 안양지청 형사3부장이 자리를 잡는다.
한편 전임 김선화(52·여·사법연수원 30기) 전임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배치, 30기 첫 검사장이자 검찰 역사상 6번째 여성 검사장에 이름을 올렷다.
이어 문영권 인권보호관은 대구지검 부부장(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동언 형사1부장은 대전지검 인권보호부장, 김도연 형사2부장은 대검 형사3과장, 용성진 형사3부장은 법무부 형사기획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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