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 1일 200명 대 확진.. 감소세
누적 23만2587명.. 전주 대비 640명 줄어
작성 : 2022년 05월 23일(월) 11:38
제주지역에서 주말 사이 하루 200명 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2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587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사이 지난 21일 280명, 22일 258명 등 200명 대 확산세가 이어졌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24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46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640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0~9세(10.0%), 10~19세(14.5%), 20~29세(15.5%), 30~39세(13.3%), 40~49세(14.9%), 50~59세(12.6%), 60~69세(9.9%), 70~79세(5.4%), 80세 이상(3.9%)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2255명이며 이중 2202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 치명률은 0.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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