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제주도의 환경오염 대응
작성 : 2022년 01월 13일(목) 00:00
썩지 않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쓰레기 오염으로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자연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외 적으로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 사용 규제의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 대응과 정부의 화이트 바이오 산업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제주도 전지역을 환경특구로 지정해 도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석유화학 소제인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 및 비닐봉투 생수병 등 모든 플라스틱 제품을 친환경 생분회성수지(PLA)라고 하는 식물에서 포도당을 추출해 압축한 바이오 원료의 사용 대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은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대·소형 마트에서 사용하는 육류, 수산물 등을 포장하는 트레이,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롤팩, 음식배달용 일회용 포장용기,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커피컵, 빨대 등이 있다.

또한 재래시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비닐 손봉투와 식품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무지, 김치 포장용기, 수산물 운반 포장용 스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