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째 이어지는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
작성 : 2020년 10월 25일(일) 18:08
2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관저 앞에서 한 남성이 탈을 쓰고 반정부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시위가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는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위기를 심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 목록

한라일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