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7'
제주와 문화예술이 만나다.
작성 : 2020년 07월 08일(수) 16:42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5월 20일 건입동 지역 내 금산수원지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7’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숨을 고르고 잠시 쉬어가는 때에’이며, 곡의 제목은 진달래이다. 공연을 진행한 가드림의 윤영로(보컬), 박산하(하모니카)는 코로나19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현 시점에서 숨을 고르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어 공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의 문화예술계가 침체되어 있는 이 상황을 모두가 힘을 합쳐 현명하게 극복해나가길 바라며, 제주에 예술공감 프로젝트와 같은 문화예술 공연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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