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선거구
김태석 “힘 있는 국회의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이번 선거는 제주도가 외지 자본에 휘둘리며 도민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변혁을 준비하는 선거이다. 문재인 정부의 정치와 민생 개혁 완성 그리고 제주특별자치의 완성을 통한 제주도민의 자존 회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2대 제주 국정과제인 '제주4·3의 완전한 해결'과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송재호 후보는 제주도 정책전문위원, 노무현 정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거치며 '도정'과 '국정'을 경험하고 '이론'과 '실무 능력'을 키웠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인적 네트워크도 폭넓게 형성했다. 국회의원 직을 힘 있게 수행할 준비된 후보다.
이런 경험과 청와대·중앙정부와의 소통능력은 도민이 돈 버는 '도민주도 성장'과 제주의 가치를 지키는 '제주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송재호 후보와 함께 제주시 갑을 대한민국의 갑으로 만드는 여정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김황국 “문제해결 중심 통합 리더십”
미래통합당 장성철 캠프 총괄본부장
16년 더불어민주당의 권력독점으로 이제는 바꿔보자고 생각하시는 도민들이 꽤 계실 것으로 본다. 도민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자신들의 생활과 얽혀있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유능한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방송토론 등에서 볼 수 있는 장성철 후보만의 장점은 디테일함에 있다. 도민은 정치적 수사, 말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정치에 신물이 났다. 4·3의 완전한 해결, 1차산업의 회복, 제주의 미래먹거리를 육성하는 모든 일은 제주의 현안과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장성철 후보는 초기 당내 경선 과정에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고, 더하여 당내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구자헌, 김용철, 김영진 후보 모두를 감싸 안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결국 문제해결 중심의 실용과 통합의 리더십이 제주를 경제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다.
이미 제주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청사진은 그려져 있다. 도민의 장기권력독점체제 심판만이 가장 큰 힘이다. 5번째 선거에 도전하는 장성철 후보의 간절함, 제주에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께서 자세히 살펴 봐주시기 바란다.
고은실 “자연·사람 지키는 제주로”
정의당 제주도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로 발돋움해서 70년 묵은 낡은 기득권 정치를 과감히 교체하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거침없는 개혁에 나서려고 한다. 제주시갑에 출마한 고병수 후보를 필두로 정치판갈이의 대장정을 제주도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이미 16년 전에 제주에서 퇴출당한 미래통합당과 16년 동안 기회를 줬지만 난개발과 도민갈등만 키웠던 민주당엔 미래가 없다. 무능과 오만의 정치, 난개발로 죽어가는 제주도를 평화와 생태의 섬으로 다시 살려내야 한다.
제주 4·3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제주도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자긍심을 회복시키고 민주당의 난개발 정치를 심판해서 제2공항 건설 논의를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고병수 후보가 앞장서서 민주당의 난개발 정치를 막고 자연과 사람을 지키는 제주를 만들어갈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 정당지지율 20%를 만들어주시고 지역구에서 고병수 후보를 당선시켜달라. 공사장 먼지 대신 사람냄새가 은은하게 다가오는 제주,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
박홍주 “제주를 지키기 위한 대안”
무소속 박희수 캠프 사무장
무소속 박희수 후보 캠프는 시민, 지지자 292명으로 구성된 시민승리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시민선대위는 각계가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며, 구성원 모두가 박희수 후보 선대위를 대표한다. 이는 거대 정당의 힘보다 시민들, 유권자들의 힘이 더욱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에 있다. 시민들, 유권자들이 직접 불공정을 바로 세우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선대위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진다.
박희수 후보 캠프는 시민선대위와 함께 좋은 정책과 공약으로 인지도와 지지도를 끌어 올리려고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도민들의 정책, 홍보 등의 의견수렴을 거치며 도민들과 함께 갈 것이다. 또한 아빠 찬스, 낙하산, 밀실야합을 일삼는 공정하지 못한 세력을 밀어내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려고 한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도민의 시선에서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며 제주를 지키기 위한 대안은 박희수 뿐이다. 박희수 호보를 지켜봐달라.
제주시을 선거구
김희현 “든든한 제주 만드는데 함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시기에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를 지켜 민주진보세력의 개혁을 완수하느냐, 아니면 다시 수구 보수세력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아울러 제주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순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든든한 제주, 힘있는 제주를 만들 수 있는 오영훈 후보가 필요하다.
오영훈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누구보다 제주의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 낙후된 제주물류체계 등 크고 작은 제주의 현안에 대해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그 청사진까지 제시할 수 있는 후보다.
여기에 오영훈 후보는 제주 1%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간 부단히 노력해왔다. 지난 4년 의정활동에서 민주당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그리고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등을 거치며 중앙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후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