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려니 숲길’ 정비활동
자연해설사들도 동행… 트레킹코스 점검
작성 : 2009년 04월 27일(월) 00:00
▲한라일보사 임직원 50여명과 제주환경운동연합 자연해설사 과정 이수자 등 70여명은 26일 사려니오름 숲길 트레킹 코스를 찾아 버려진 쓰레기와 고사목 등을 치우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이승철기자
한라일보사는 26일 오전 8시부터 5시간 동안 사려니오름 숲길 트레킹 코스 15km에 대한 정비활동과 코스 점검을 벌였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한라일보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트레킹 코스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고사목 등을 치웠다.
또한 이날 정비활동에 제주환경운동연합 자연해설사 과정 이수자 2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 해설사들은 트레킹 코스 주요 지점에서 해설체험을 했다.
한편 한라일보사는 다음달 중순부터 사려니오름 숲길 트레킹을 보름동안 주관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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