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1월 12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1. 12(수) 17:22수정 : 2025. 11. 12(수) 17:2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환자 3배 급증 이른 독감 유행, 27일 제주대총장 선거 3파전 外
■ "작년보다 환자 3배 늘어"… 이른 독감 유행 시작

제주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찍 독감이 유행하면서 병원마다 영유아 환자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평균은 28.8명으로 독감 유행 기준 9.1명의 세 갑절 높은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 "작년보다 환자 3배 늘어"… 이른 독감 유행 시작

■ '재정난 가중' 정부 공모사업 참여 '브레이크'

제주자치도의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정부 주관 공모사업 참여에 대해 타당성과 도비 확보 가능성 등을 사전에 검토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올해 9월까지 제주자치도가 참여한 정부 공모사업 131건 중 83건이 지방비 50% 이상 매칭사업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재정난 가중' 정부 공모사업 무분별 참여 '브레이크'

■ 차기 제주대 총장 선거 27일 실시.. 3명 등록

오는 27일 치러지는 제주대 총장 선거에 양덕순 행정학과 교수, 양창용 영어교육과 교수, 김재훈 분자생명공학 전공 교수가 등록했습니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모두 3차례 공개토론회를 열고 후보별 미래비전 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 총장선거 3파전 확정… 오늘부터 공개토론회 시작

■ 고부건 변호사 '내란 부화수행' 오영훈 지사 고발

오영훈 제주지사가 지난 12·3비상계엄 당시 청사를 폐쇄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등 내란행위의 공범이라며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고발자는 제주자치도가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고부건 변호사와 국민의힘 해체행동입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도지사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당해

■ "내일 수능 한파 없다"..아침 최저기온 14~16℃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기온은 14~16℃, 낮 기온은 18~22℃로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내일 수능 한파 없다".. 제주 아침 최저기온 14~16℃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09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