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 맞춘 제주관광의 전략은?
입력 : 2025. 11. 12(수) 14:58수정 : 2025. 11. 12(수) 15:5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제주도관광협회, 오는 20일 제24차 제주관광포럼
일본 나가사키‧중국 상하이 관광기관 초청 강연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0일 그라벨호텔에서 관광유관기관과 업계, 학계, 도민 등이 함께하는 '제24차 제주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제주 관광 미래설계와 실행 전략'이다.

이날 발제를 맡은 신학승 한양대학교 교수는 제주관광이 타 지역보다 대외 우외를 선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협회의 우호 협력기관인 나가사키국제관광컨벤션협회와 상하이시여유행업협회 관계자도 연사로 참여해 해외 인바운드 관광 동향과 트렌드, 성공적 마케팅 및 프로모션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학계·업계·언론 등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제주관광의 미래 설계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참가 신청은 관광사업체 누구나 14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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