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4·3왜곡 '리박스쿨' 도서 비치 논란

제주4·3과 여순사건 등을 왜곡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며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로도 활용된 도서가 제주지역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도 비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도서를 즉각 회수하고 사과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학교·도서관에 역사왜곡 '리박스쿨' 도서 비치 논란

■ 제주 렌터카 업체 예약보다 취소 더 어렵게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 상위 14개 업체중 9개 업체가 예약 취소방식을 직접 문의방식만 가능하게 하는 등 소비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게 예약과 취소 절차를 동일한 방법으로 운영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렌터카, 취소 방해 '다크패턴' 사례 확인

■ 불투명 기초자치단체 청사 예산 놓고 찬반 대립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8일 열린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주민투표가 불투명한데도 198억원을 반영한 기초자치단체 청사 리모델링 예산을 놓고 대립했습니다. 하성용 의원은 민생예산 맞느냐고 따졌고 송창권 의원은 "공약 이행"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불투명' 행정체제 개편 예산 놓고 의회 찬반 대립

■ 고지원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공동 2위

고지원이 고향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KLPGA 2025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버디 폭격기' 언니 고지우는 부진을 보이며 공동 55위에 머물렀습니다. [기사 보기] 탄력 받은 고지원 2주 연속 우승 경쟁 뛰어드나

■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발전 위주 탈피 수익사업 다각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은 제주에너지공사가 현행 풍력발전사업 위주에서 전기차 충전과 장주기 저장장치, 그린수소 등으로 사업 다각화하는 내용의 경영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 '경영평가 부진' 제주에너지공사 "수익사업 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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