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두번째 민생경제안정특위 구성
입력 : 2025. 08. 05(화) 19:0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위원장 강봉직, 부위원장 강경문.. 총 7명 참여
제주자치도의회 강봉직 의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애월읍) 의원, 부위원장에 강경문(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을 선임했다.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강봉직 의원, 강경문 의원, 강하영 의원, 김경학 의원, 김대진 의원, 이승아 의원, 현기종 의원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봉직 위원장은 "제주지역의 민생경제 회복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뿌리를 지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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