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새마을부녀회 계절화 식재
입력 : 2025. 05. 29(목) 21: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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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형준)과 용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경)는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원 15명과 함께 지역 내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와 계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린하우스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봄꽃 4000본을 심었다.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 열무김치 나눔
서귀포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용필)는 지난 27일 지역 내 텃밭인 행복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중장년 1인 가구 50가구에 전달했다.
또 나눔냉장고인 '대천고팡'에도 김치를 기부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농장과 대천고팡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 봉사활동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은 지난 28일 제주시내 1인가구 노인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 보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더불어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확산을 위해 에너지 사랑나눔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이해윤)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회장 고동완)가 동참하고 있다,
곽금초 33회 동창회 이웃돕기 식품 전달
제주시 애월읍 곽금초등학교 33회 동창회(회장 장용택)는 지난 28일 애월읍사무소(읍장 김태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전달된 식료품들은 애월읍 민관협력 주민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 창구를 통해 애월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tbn제주교통방송 '바다의 날' 특집 좌담
tbn제주교통방송(본부장 현병주)은 30일 오후 4시부터 '바다의 날(5월 31일) 특집 좌담'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집 좌담은 '기후변화 속 제주 바다, 그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제주 해역 수산 자원의 변화상을 점검하고 대표 어종인 갈치와 고등어 등의 어획량 감소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어민과 해녀, 양식업자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제주 바다의 아열대 어종 비율 증가 현황과 고수온 피해 상황 등을 살펴보며, 2025년 바다 생태계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좌담은 tbn제주교통방송 '제주매거진' 변우현 MC가 진행하며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 유준택 연구관과 제주환경운동연합 강윤희 국장, 제주도 수산정책과 이승철 양식산업팀장이 토론자로 출연한다.
현병주 tbn제주교통방송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tbn제주교통방송이 기획한 특집 좌담을 통해 기후변화의 시대 속 제주 바다의 위기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교통방송은 제주의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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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눔냉장고인 '대천고팡'에도 김치를 기부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농장과 대천고팡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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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확산을 위해 에너지 사랑나눔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이해윤)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회장 고동완)가 동참하고 있다,
곽금초 33회 동창회 이웃돕기 식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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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식료품들은 애월읍 민관협력 주민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 창구를 통해 애월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tbn제주교통방송 '바다의 날' 특집 좌담
tbn제주교통방송(본부장 현병주)은 30일 오후 4시부터 '바다의 날(5월 31일) 특집 좌담'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집 좌담은 '기후변화 속 제주 바다, 그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제주 해역 수산 자원의 변화상을 점검하고 대표 어종인 갈치와 고등어 등의 어획량 감소 문제를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어민과 해녀, 양식업자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제주 바다의 아열대 어종 비율 증가 현황과 고수온 피해 상황 등을 살펴보며, 2025년 바다 생태계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좌담은 tbn제주교통방송 '제주매거진' 변우현 MC가 진행하며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 유준택 연구관과 제주환경운동연합 강윤희 국장, 제주도 수산정책과 이승철 양식산업팀장이 토론자로 출연한다.
현병주 tbn제주교통방송 본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tbn제주교통방송이 기획한 특집 좌담을 통해 기후변화의 시대 속 제주 바다의 위기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교통방송은 제주의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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