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을 일상서 경험"… 국립현대무용단 '프로세스 인잇'
입력 : 2025. 05. 21(수) 18:22수정 : 2025. 05. 22(목) 21:05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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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6월 한달간
국립현대무용단의 '프로세스 인잇(Process Init) 워크숍'.
[한라일보]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6월 5~6일 이틀간 현대무용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립현대무용단의 '프로세스 인잇(Process Init) 워크숍'을 연다.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국립현대무용단과 협업해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무용수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워크숍은 전문 무용수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5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전문 무용수 대상 워크숍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본인이 직접 개발한 '무브먼트 리서치'에 기반한 새로운 움직임 창작 방식을 공유한다. 이어 6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일반인을 위한 워크숍은 김미영 강사의 진행으로 자기 신체를 탐색하고 움직임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무용이라는 예술 장르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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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국립현대무용단과 협업해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무용수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우선 5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전문 무용수 대상 워크숍은 국립현대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본인이 직접 개발한 '무브먼트 리서치'에 기반한 새로운 움직임 창작 방식을 공유한다. 이어 6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일반인을 위한 워크숍은 김미영 강사의 진행으로 자기 신체를 탐색하고 움직임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대무용이라는 예술 장르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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