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신임 위원장에 김승욱 합의 추대
입력 : 2024. 06. 22(토) 12:41수정 : 2024. 06. 23(일) 21:1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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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위원장.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승욱 제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방조직운영규정 제9조 1항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시·도당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김 위원장을 합의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김승욱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편 현재 국힘 도당위원장은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대행하고 있다. 직전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제22대 총선과정에서 후보자 공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지난 3월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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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승욱 제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방조직운영규정 제9조 1항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시·도당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김 위원장을 합의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힘 도당위원장은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대행하고 있다. 직전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제22대 총선과정에서 후보자 공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지난 3월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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