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9일 밤 장마 시작... 최대 200㎜
입력 : 2024. 06. 18(화) 14:58수정 : 2024. 06. 19(수) 08:48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지난해보다 1주일 빨라 평년과는 '비슷'
[한라일보] 19일 제주에서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올 여름 첫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19일 늦은 밤이나 20일 이른 새벽 제주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21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고 18일 예보했다.

특히, 20일 낮 정체전선이 제주 가까이 북상하면서 돌풍과 함께 비가 거세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때 시간당 강수량은 30㎜이상, 산지는 총강수량이 20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정체전선은 일본 남부지방과 중국 남부 내륙에 형성돼 있는 상태이다. 중국 남부 내륙에서 정체전선상에 기압골이 형성, 점차 발달하면서 느리게 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북태평양고기압 북쪽 경계가 제주 남쪽까지 뻗치면서 22~24일 제주에는 다시 비가 내리겠다.

한편, 올해 장마는 지난해(6월 25일)보다는 약 일주일 빠르며, 평년(1991~2020년)과는 같은 시기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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