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악인들 화합의 무대... 삼다윈드오케스트라 두 번째 정기연주회
입력 : 2024. 06. 18(화) 13:50수정 : 2024. 06. 18(화) 18:5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이달 23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삼다]지난해 8월 창단연주회를 선보인 삼다윈드오케스트라가 이달 23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이날엔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이인환의 지휘로 스티븐 라이네케의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곳', 장 필립 반베셀레르의 '튜바와 콘서트 밴드를 위한 마크의 초대', 카를로스 마르케스의 '카시페이아' 등 6곡이 연주된다. 솔리스트로 수석 단원인 튜바 신채원, 플루트 문서영이 나선다.

삼다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젊고 유망한 연주자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일치감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삼다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22년 2월 비전문 음악인 위주로 결성돼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출범했다.

창단연주회를 열며 이인환 음악감독 겸 지휘자는 "제주 최초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경계를 없애는 예술가의 자립 형태의 첫발을 딛으며 도민의 높은 문화 수준에 부흥하는 연주단체로 자리매김하려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삼다윈드오케스트라는 현재 신입 단원을 상시 모집 중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전공자, 비전공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06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