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체제 개편안 마련 속도낸다
입력 : 2024. 06. 18(화) 13:43수정 : 2024. 06. 19(수) 09:56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도교육청, 이달 20일 전문가 토론회
7월 토론회 거쳐 8월중 개편안 마련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 중심 고교체제 개편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1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20일 '고교체제 전문가 토론회'에 이어 7월 중 학생 및 도민 토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토론회를 마치고 당초 예고한 9월에서 조금 앞당겨 8월 중 개편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리는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직업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고교체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조 발표는 '고교 직업교육의 정상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채창균 연구위원이 나선다.

도교육청은 8월 중 마련한 고교체제 개편안에 대한 도민공청회를 거치고 이후 고교체제개편 추진 계획을 수립,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11월 고교체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은 지난 4월 제주자치도의회 교육행정 질문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학구별 설명회와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9월쯤 세부적인 개편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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