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교수작품전... 제주대 미술학과 예술축제는 계속된다
입력 : 2024. 06. 17(월) 17:08수정 : 2024. 06. 18(화) 17:1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학생들 '제대 미전' 이어 교수·강사진들 '백록담전'
실기, 이론 분야 37명 참여... 25일부터 갤러리애플서
이창희 작 '돌담-숲'
[한라일보] 이번엔 교수·강사진들이 나선다. 최근 막 내린 제주대 미술학과 학생들이 꾸민 '제52회 제대 미전'에 이어 미술학과 교수·강사진 37명이 참여하는 교수작품전 '제51회 백록담전'이 이달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제주시청 인근에 자리한 갤러리애플에서 진행된다.

백록담전은 제주대 미술학과 교수진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지역 미술계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동시대 미술에 대한 고민과 교류의 장으로서 의의를 지니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존 일반 전시와 달리 이론 강사진들이 자신의 원고 단위 작업물을 선보이는 텍스트 전시도 겸한다.

미술학과는 "관람객들이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행위를 넘어 동시대미술의 주요 키워드를 읽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담론을 공유하며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30여 명의 현직 작가, 큐레이터들이 펼치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작가는 강민석, 손일삼, 이창희, 이승수, 이수목, 김강훈, 강연수, 강은정, 강희정, 김명수, 김산, 김선일, 김소라, 김용원, 김유경, 김해다, 문숙희, 박한나, 배효정, 서성봉, 신승훈, 신예선, 안진희, 오승익, 유창훈, 이가희, 이미성, 임민성, 최민솔, 최혜란, 한우섭 등 31명(이상 실기 분야)과 강지은, 권주희, 김지혜, 송준영, 이승미, 양은희 등 6명의 큐레이터(이론 분야)다.

김명수 작 '영원한 오늘'
오승익 작 '한라산 흔적-겨울산'
김소라 작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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