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 2024. 04. 29(월)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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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54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제주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3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레츠 제로! 그린지구 혼디가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계 단체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겠다는 실천 메시지를 발표하고 위기의 지구를 만드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제주무용협회 전국무용제 협조 요청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최길복)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김광수 교육감에게 오는 9월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무용협회는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전국무용제 관람을 통한 문화향유권 증진 및 청소년댄스페스티벌, 해외공연단 찾아가는 춤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아동학대 추방의 날' 캠페인
서귀포시는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중정로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홍보 부스 운영과 거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레츠 제로! 그린지구 혼디가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계 단체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해 깨끗한 지구를 만들겠다는 실천 메시지를 발표하고 위기의 지구를 만드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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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무용협회는 도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전국무용제 관람을 통한 문화향유권 증진 및 청소년댄스페스티벌, 해외공연단 찾아가는 춤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아동학대 추방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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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홍보 부스 운영과 거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