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5년 대통령 축사] “지방분권·제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입력 : 2024. 04. 22(월) 00:00수정 : 2024. 04. 22(월) 14:51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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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라일보 창간 35주년 축전
한라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 구현, 복지 추구'의 사시를 구현하며 제주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한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지난 35년간 제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주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제주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이른바 '유네스코 3관왕'이 될 수 있었던 데에도 한라일보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역시 지방분권과 제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뜻깊은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4월 22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정의 구현, 복지 추구'의 사시를 구현하며 제주도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김한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한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라일보는 지난 35년간 제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주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오고 있습니다. 제주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 이른바 '유네스코 3관왕'이 될 수 있었던 데에도 한라일보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뜻깊은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4월 22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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