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추자-완도 신규 여객선 이르면 5월부터 운항
입력 : 2024. 04. 21(일) 16:23수정 : 2024. 04. 22(월) 22:25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신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하추자도 예초리 항구. 한라일보DB
[한라일보] 2차례 공모에도 사업자를 찾지 못했던 제주와 하추자, 완도를 잇는 항로의 신규 여객선이 이르면 내달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추자 도서민의 해상교통권 확보 및 여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주-하추자-완도' 항로 신규여객선 사업자 3차 공모에서 (주)송림해운을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하추자-완도 항로 여객선은 지난해 7월 여객 감소와 적자 운영 등의 사유로 기존 여객선사가 운항을 종료했으며 신규 사업자 공모를 2차례 실시했지만 신청자가 없었다.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3차 공모에는 (주)송림해운은 포함해 2개 선사가 응모했으며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자의 제안 설명과 제안서 등을 바탕으로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 등을 평가했다.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주)송림해운은 평가기준에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계획 등 사업수행능력과 여객선 투입시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주)송림해운에 대해 내항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할 예정으로 이르면 5월부터 '제주-하추자-완도' 항로에 카페리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면 추자도 주민들의 해상교통 이용과 추자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용 증가로 추자도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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