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공업생산 넉달째 증가세 기록
입력 : 2024. 03. 04(월) 15:20수정 : 2024. 03. 05(화) 13:13
현영종기자 yjhyeon@ihalla.com
호남통계청 제주사무소 '2024년 1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1월 광공업생산지수 116.9…지난 10월 이후 상승세 지속
[한라일보]제주지역 광공업생산의 증가세가 넉달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반짝 증가했던 대형소매점 판매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호남통계청제주사무소가 4일 발표한 '2024년 1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같은 달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9.5%,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7.7%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료, 의약품, 전자·통신 등 부문에서 증가했다. 반면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종이제품 등은 감소했다

제주지역 광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10월 103.0에서 11월 107.4, 12월 113.7에 이어 올해 1월 116.9로 넉달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월 제주지역 광공업 출하는 전달에 비해 0.1%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5.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비금속광물, 식료품 등 부문에서 감소했다. 반면 의약품, 화학제품, 기계·장비수리 등 부문에서는 증가했다.

1월 제주지역 광공업 재고는 전달에 비해 2.9%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하면 11.9% 감소했다. 식료품 등 부문에서 증가했지만 음료, 전자·통신 , 화학제품 등 부문에서 감소했다.

1월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9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1.0%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26.35), 의복(-23.9%), 화장품(-20.2%), 가전제품(-13.0%), 기타상품(-10.25), 음식료품(-9.5%), 신발·가방(-7.9%)에서 감소했다.

제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지난해 10월 94.4, 11월 96.5, 12월 98.1로 상승세를 이어오다 올해 1월들어 95.9를 기록하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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