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진 재미제주도민회장 제주대에 기부
입력 : 2024. 02. 23(금)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제주대학교는 이한진 재미제주도민회장이 지난 21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1만 달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제주대 영문과 출신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회사(소니계열 전기회사)에 취직 후 뉴욕지사에 근무하며 미주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마트를 운영하며 사업에도 성공, 재미제주도민회 장수 회장을 역임하면서 장학금 기탁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 회장은 4·3사건으로 어머니와 누님, 그리고 두 형님을 잃은 4·3희생자 유족으로 연좌제 등 고초를 겪었으며, 제주공항에서 이뤄진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에서 둘째 형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됐다고 제주대학교는 설명했다.

제주대학교는 관계자는 "이 회장이 제주대학교에 발전 기금을 기탁하며 4·3 후세 교육에 매진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성중 부지사 응급의료센터 현장 점검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전공의 집단 휴진 관련 병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들과 원활한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대책 논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은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중증응급진료센터인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역할 수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 이호준 선수 격려

강병삼 제주시장이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박재우 감독과 이호준 선수를 격려했다.

이호준 선수는 지난 17일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종목인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메달은 한국 수영 사상 첫 번째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이다.

이호준 선수는 "세계무대에서 큰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후원하고 적극 지원해준 제주시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운동해 제주시민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신학기 제품 구매주간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신학기 지역업체 제품 집중 구매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내 및 학교 인근 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하며, 전자적 지정정보처리장치인 학교장터(S2B)를 통해 지역업체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관내 학교에 안내했다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또한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연 4회 '재정집행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재정집행 협의회를 통해 수시로 사업별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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