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안덕면 '제안로' 마지막 구간 개설 본격화
입력 : 2023. 05. 30(화) 16:21수정 : 2023. 05. 30(화) 17:26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도, 평화로~1100로 구간 개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 돌입
공사비 477억 원 추정.. 무수천사거리 구간 교통량 분산 효과 기대
제안로 도로 개설사업. 제주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노형동 1100도로 신비의도로와 서귀포시 안덕면을 잇는 '제안로' 마지막 구간 개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안로(평화로-1100도로) 개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와 함께 주민설명회 개최 일정을 3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제안로 구간 개설사업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와 노형동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총길이는 5.3㎞, 공사비는 477억7000만원으로 추산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대안별 노선 비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애월읍 광령리 공룡랜드에서부터 노형동 공설묘지 인근까지 잇는 계획이 최적안으로 제시됐다.

주민설명회는 모두 4차례 열릴 예정이다. 우선 내달 8일 오후 6시30분 애월읍 광령2리 마을회관에서, 이어 내달 12일에는 오후 7시 광령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또 13일 오후 6시30분 신비마을 복지회관, 19일 오후 6시30분 해안동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도는 혼잡도가 높은 무수천사거리에서 노형교차로 구간 교통량을 분산시켜 해당 구간의 원활한 통행과 함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010년 금악에서 상가리까지 구간을 준공한 후 상가리에서 평화로 구간에 이어 이번에 마지막 구간 마무리 공사에 들어간다. 제안로의 마지막 구간이 완공되면 제안로의 총연장은 35.47km로 늘어나게 된다.

또 제주도는 공람기간이 끝난 후 일주일인 7월 5일까지 주민의견을 제출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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