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9구조견 '강호' 길 잃은 등반객 3명 구조
입력 : 2023. 05. 30(화) 13:58수정 : 2023. 05. 31(수) 17:14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
노꼬메오름서 신고 접수 50분 만에 발견
지난 29일 제주시 애월읍 노꼬메오름 인근에서 길을 잃은 등반객 3명을 119구조견 강호가 발견해 구조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오름 등반에 나섰다가 길을 잃은 60대 등반객 3명을 119구조견이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59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노꼬메오름 인근에서 등반에 나선 60대 관광객 3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19구조견 강호(저면 셰퍼드)'와 구조대원 7명을 출동시켜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약 40여분 간 신고 지점까지 이동, 구조견 '강호'가 일대에 대한 수색을 진행해 오후 6시55분쯤 구조대상자 3명을 발견했다.

이들 관광객 3명은 다행히 건강의 이상이 없어 병원 이송 없이 귀가 조치됐다.

한편 제주 119구조견 '강호'는 지난해 12월 제주에 배치된 구조견으로 산악·재난 복합 1급 인증 평가를 받았다. 제주 배치 이후 30건의 사고 현장에서 수색과 인명 구조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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