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럭으로 호텔 시설·음향신호기 부순 40대 구속
입력 : 2023. 05. 30(화) 12:08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한라일보] 술에 취해 보도블럭으로 호텔 주차 현황판과 신호등에 달린 음향신호기를 부수고 운전자를 협박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45분쯤 제주시 한 호텔 주차장 입구에서 보도블럭으로 주차 현황판을 파손한 데 이어 호텔 인근 신호등에 설치된 음향신호기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보도블럭을 들고 운행 중 차량에 달려는 등 운전자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공사장에 있던 보도블럭을 들고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런 것 같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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