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난해 4분기 소매판매 감소폭 컸다
입력 : 2023. 02. 09(목) 17:53
문미숙기자 ms@ihalla.com
전분기보다 5.1% 줄어 전국서 두번째로 높아
서비스업생산도 4.6% 늘었지만 증가폭 축소
2022년 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자료=통계청
[한라일보]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소매판매는 감소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의 '2022년 4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도내 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세는 앞서 1분기(9.9%), 2분기(11.6%), 3분기(8.5%)에 견줘 축소됐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13.8%), 금융·보험(12.2%), 운수·창고(11.2%), 협회·수리·개인(10.4%), 숙박·음식점(2.3%) 업종에서 증가했다. 반면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6.6%), 도소매(-0.5%), 부동산(-1.5%) 등은 감소했다.

4분기 도내 소매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5.1% 감소하면서 3분기 증가(2.0%)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승용차·연료소매점(8.9%)에서 증가했지만 면세점(-24.5%), 전문소매점(-6.1%) 등에서 소매판매가 감소한 탓이다. 4분기 도내 소매판매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대전(-5.2%) 다음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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