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태권도 박가형 태극마크 획득
입력 : 2023. 02. 09(목) 16:05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2023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67㎏급 3위
[한라일보] 박가형(제주특별자치도청)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박가형은 지난 8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여자 -67㎏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가형은 한현정(충남도청)과의 첫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황유진(동래구청)마저 2-0으로 꺾으면서 결승전 직행티켓전에 나섰다. 상대는 청소년국가대표 출신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홍효림(강원체고)이다. 결과는 0-2 패배였다. 이후 패자부활전에 나선 박가형은 김잔디(삼성에스원)에게 다시 0-2로 석패하면서 홍효림, 김잔디에 이어 3위로 선발전을 마쳤다.

이번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오는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앞서 박가형은 지난 12월 18일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치러진 2022년도 전국 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진출권을 따냈다.

박가형은 고등부 시절 전국체육대회에서 2회 우승한 것을 비롯 실업팀에 진출해서도 전국체육대회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실업최강전 2위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 시즌 제주도청에 입단한 -73㎏급의 신연우는 아쉽게 입상권에 들지 못하며 내년 이후를 기약했다. 남자부 -87㎏급의 이경학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데 실패했다.

#제주도청 #박가형 #태권도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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