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파에 겨울철 최대전력수요 최고치 경신
입력 : 2023. 01. 28(토) 11:54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27일 최대전력수요 107만6500㎾ 기록... 종전 최고치 기록 넘어
[한라일보] 제주에 한파 날씨가 이어지며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최대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제주의 기온이 0℃ 안팎을 보이던 27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최대전력수요가 107만65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한 겨울철 최대전력수요 최고치 기록(107만4400㎾)보다 2100㎾(0.20%) 늘어난 수치다.

최대전력은 하루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많은 순간의 전력수요를 말한다.

이날 최대전력수요 발생 당시 전력 공급 예비력은 47만1600㎾, 예비율은 43.8%를 나타내며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당시 제주에는 강한 바람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지역별로 기온이 제주 0.1℃, 고산 0.4℃, 서귀포 0.8℃, 성산 -0.7℃를 나타냈다.

한편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최고치 기록은 지난해 8월 11일 110만40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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