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애월문학회장에 변성언 시인 선출
입력 : 2023. 01. 24(화) 12:04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신임 변성언 회장
[한라일보]신임 애월문학회장에 변성인 시인이 선출됐다.

애월문학회는 최근 화목원 웨딩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변성언 시인을 애월문학회 제8대 회장으로, 송미경(수필가)·김윤숙(시조시인) 회원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사무국장은 김정수(시인) 회원이, 재무는 김영숙(시인) 회원이 맡는다.

이날 취임사에서 "애월문학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힌 변 회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해 더불어 함께하는 문학회를 이루고, 제12회 장한철 표해록 기념 전도 청소년 백일장 행사를 알차게 개최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문학의 향기를 지펴나가고 해녀탐방을 통해 잊혀져가는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변 회장은 2005년 '시사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다. 제주양돈농협 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시집으로 '언제나 그런 것처럼', '아직도 크는 나무' '부드러운 힘'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총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그리고 사업실적 및 결산, 임원개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 사안들을 상정해 원안대로 모두 승인 처리됐다. 감사에는 장승련(동시), 강선종(수필)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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