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관련 기관 제주 유치 여부 주목
윤석열 대통령, 28일 미래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대통령실 "우주항공청 내년 개청 목표 협의 시작"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22. 11. 27(일) 22:42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잊 캡처.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다. 우주산업 또는 우주인 교육·훈련시설 관련 기관의 제주 유치도 정부 계획에 포함될 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위해 6대 정책 방향을 포함한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6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경제 비전'을 선포했고,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경남-전남-대전의 우주산업 삼각 클러스터 구축과 NASA를 모델로 한 우주항공청 설립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 부대변인은 "올해 안에 특별법에 대한 입법예고를 거쳐 관계 부처와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내년 1분기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고 2분기 의결과 하위 법령 정비 , NASA 등과의 국제 공동연구 착수 등을 통해 내년 내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부대변인은 또 "우주항공청은 사천을 중심으로 전국 여러 곳에 센터를 두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산업은 제주에서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에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가 들어서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9월 우주센터 건립을 추진해 항공우주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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