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인근에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문체부 공모 사업에 장애인형 '한경 반다비 체육센터' 선정
국비 등 80억 투입 수영장·다목적 공간·프리다이빙 시설 등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11. 23(수) 10:03
[한라일보] 제주시 삼양동에 이어 한경면에도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 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사업에 '한경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과 이용 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경면의 경우 체육 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인근(저지리 산14-2번지)에 지어진다.

사업비는 총 80억원으로 국비 40억원이 투입된다.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25m×5레인), 다목적 공간, 프리다이빙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말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뒀다.

제주시 관계자는 "체육센터가 완공되면 문화예술인마을, 미술관 등과 연계해 체육만이 아니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문체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삼양1동 745번지)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25m×6레인), 수중운동실,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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