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오늘 팡파르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열려 7일간 열전
제주선수단 두 번째 입장… 메달 사냥 스타트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10. 07(금) 08:49
[한라일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오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것이다. 2020년에는 대회를 아예 열지 않았고, 지난해에는 19세 이하부 경기만 치렀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인원인 2만8900명(시·도 선수단 2만7606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294명)의 선수단이 49종목의 경기를 울산종합운동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국가대표선수 및 신기록·다관왕 예상 경기를 '프라임이벤트'로 지정해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나가게 된다.

이번 대회에 37종목(고등부 27, 대학부 12, 일반부 30) 704명(본부 90명, 감독·코치 110명, 선수 50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68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전인 제100회 대회때는 19개 종목에서 금 30, 은 17, 동 37개 등 모두 84개(시범경기 10개 포함)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주선수단은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에서 12개(시범경기 1개 포함), 배드민턴에서 2개 등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사전경기로 6일 치러진 여자일반부 25m 권총에서 메달을 기대했던 곽정혜(기업은행)가 결선진출에 실패했으며, 남자대학부 축구 예선전에서도 제주국제대가 울산대에 0-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수단은 본 대회 첫날 사격 남자일반부 속사권총을 비롯 산악(스포츠클라이밍)과 승마, 역도 여자19세 이하부, 자전거 19세 이하부, 남자일반부 체조 등에서 메달밭 일구기에 나선다.

한편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솟아라 울산"이라는 주제 아래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 제주선수단은 차기 개최지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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