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창고 화재 잇따라… 1282만원 재산 피해
27일 애월 고성리·노형동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입력 : 2022. 09. 28(수) 10:28
지난 27일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폐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제주서부소방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애월읍과 노형동에서 창고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제주서부소방서와 제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19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축사 폐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다량의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창고 32㎡가 소실됐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41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창고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며 128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5명을 투입에 진화에 나섰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화재조사 결과 창고 내부에서 배터리 충전기 등이 멀티탭에 꽂혀있고 에어컨 주변에서 연소 확대된 패턴이 식별된 점 등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광역조사팀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7일 제주시 노형동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내부가 검게 그을려 있다. 제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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