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제주도선수단 첫 금메달 선물
제103회 전국체유대회 유도…차민지 은·김재현 동메달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09. 22(목) 18:50
왼쪽부터 최민철, 문경철 제주도청 감독, 차민지, 김재현.
[한라일보]최민철(제주특별자치도청)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최민철은 22일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일반부 -100㎏급 결승전에서 서재현(충북)을 지도로 물리치면서 정상에 올랐다.

최민철은 준결승전에서 강대봉(경남)과 연장접전끝에 절반승을 거두며 결승무대에 올랐다. 최민철은 제97회 99회 대회 대학부 이 체급에서 은메달 3개을 따낸 적이 있다.

여자일반부 -63㎏급 결승전에 나선 차민지는 이주연(광주)에게 절반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차민지는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선 김혜빈(경남)을 절반으로 꺾고 대회 최후의 무대에 섰다. 차민지는 2010년 제91회 대회 여고부 -52㎏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66㎏급의 김재현(제주도청)은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전승범(경북)에게 패하면서 선수단에 동메달을 보탰다. 김재현은 전국소년체전(제주서중)에서 금 1개와 은1개를 따낸 뒤 전국체육대회 고등부(남녕고)에서 금 1개와 은 1개, 대학부(한국체대)에서도 동 2개를 획득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메달획득 개수를 7개로 늘렸다.

하지만 남자부 +100㎏급의 국가대표 김재윤과 -66㎏급의 이하림(-60㎏ 국가대표, 이상 한국마사회)은 각각 대표팀 동료들에게 패하면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또 -81㎏급의 박충봉(제주도청)과 -90㎏급 이성호(한국마사회) 역시 예선관문을 넘어서지 못했다.

여자부 -70㎏급의 양지영(이하 제주도청)은 8강전서 박예린(충북)에게 지도패로, -78㎏급의 채윤지는 8강전에서 송서연(부산)에게 한판으로 패하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52㎏급 이예주와 -57㎏급 권유정은 예선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한편 제주선수단은 23일 일반부 단체전을 비롯 24일과 25일은 남녀 19세이하부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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