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 내정자 "1차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추진"
19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서 모두발언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2. 08. 19(금) 10:22
19일 열린 제주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선서하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후보자.
[한라일보] 이종우 서귀포시장 내정자가 농수축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 소득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정에서 성산까지 민생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더 가까이 자주 만나겠다"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늘 시민과 함께하며 어려움을 정면 돌파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 대표 생산품인 감귤의 해외시장 판로 다변화에 집중하겠다"면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서귀포 브랜드관 개설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함께 신남방정책과 연계해 판매채널을 다양화해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또 "서귀포시정의 최상위 목표는 언제나 시민의 행복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성과 어르신, 청년, 아이 등 시민 모두의 일상이 행복하고 편안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복의 기본이 되는 시민의 건강 증진 향상에 초점을 두겠다"면서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내 의료시설 유치로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여겨지는 의료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내정자는 "시믄들께 약속드리는 시정목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면서 "능력있는 공직자를 발굴해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내정자는 "저는 지방직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난 1991년 남제주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최연소 의원을 시작으로 의장까지 역임하며 12년간 풀뿌리 기초자치단체의 동반자로서 값진 의정활동을 경험했다"면서 "또 여러 기관가 단체에서 임원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 교류하고 소통하며 제주의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해 왔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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