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디자인협회전... 22명 작가들이 펼쳐놓는 디자인 이야기
입력 : 2022. 08. 17(수) 17:17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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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썸, 제주'전... 오는 20일까지 심헌갤러리서
김병국 작 '나의 정원'
[한라일보](사)제주디자인협회가 심헌갤러리에서 제26회 제주디자인협회전을 열고 있다. 전시명은 'design SOME, Jeju(디자인 썸, 제주)'다.
협회는 "섬(島)으로부터 얻은 영감과 더불어 '썸(some+island)'을 연관지어 가장 긴밀하게 느끼고 가까이 하는 '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제주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한 '썸'을 더해보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디자인 썸, 제주' 전시를 통해 제주 속 다양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전시장엔 섬유, 도자기, 포스터, 사진, 금속공예, 가구디자인, 포장디자인 및 캐릭터 디자인 등 22명의 출품작가들이 다양한 '디자인 썸, 제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전시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협회는 "섬(島)으로부터 얻은 영감과 더불어 '썸(some+island)'을 연관지어 가장 긴밀하게 느끼고 가까이 하는 '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제주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한 '썸'을 더해보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전시장엔 섬유, 도자기, 포스터, 사진, 금속공예, 가구디자인, 포장디자인 및 캐릭터 디자인 등 22명의 출품작가들이 다양한 '디자인 썸, 제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전시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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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남 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