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rand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제주 8개교 출사표
8~9월 권역별 예선전… 제주는 1위팀 결선 토너먼트 진출
이만수 선동열 이종범 등 최고의 레전드들 다수 참가 예정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07. 04(월) 16:52
[한라일보] 2022 No Brand배 고교동창 야구대회에 제주지역 8개 학교 동창회가 출사표를 던졌다.

4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오는 8~9월에 열리는 2022 No Brand배 고교동창 야구대회 권역별 예선전을 위한 대진추첨을 앞두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이마트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고등학교에도 문호를 개방해 졸업생으로 구성돼 학교의 승인을 받은 팀 모두에게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53개 학교가 최종 참가팀으로 확정됐다.

참가팀들은 8개 권역으로 나눠 제주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권역의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 결선 무대에 진출하고, 3위 팀 중 1팀을 추첨해 결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제주 권역은 참가 8개 팀 중 우승팀이 결선에 오른다. 제주지역 참가팀은 제일고, 남녕고, 대정고, 서귀포고, 영주고, 오현고, 사대부고, 중앙고이다. 경기는 8월13~14일 치러진다. 대진추첨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은 오는 10월 천안 야구장에서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3·4위전과 최강 동문 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11월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3·4위전과 결승전은 케이블TV 중계방송도 예정돼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준우승팀 1500만원, 3위팀 1000만원, 4위 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모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선동열, 이종범, 박재홍, 김병현, 이대형(광주제일고), 이만수, 양준혁(대구 상원고), 김건우, 송구홍, 서용빈(선린인터넷고), 한대화(대전고), 송진우, 장종훈(세광고) 등 한국야구 최고의 레전드들이 다수 참가 예정이며 박재정(경북고) 등 비 선수출신 연예인도 참가한다.

협회는 대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유명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16강 결선 진출 팀이 확정되면 최종 명단을 받을 예정이며, 유명선수 참여도가 높은 참가학교에는 시상 및 시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532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스포츠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