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3년 만에 열린다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오는 8~11일
일반부 10개·풋살 12개 등 역대 최다 팀 참가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07. 04(월) 15:48
2018년 열린 제8회 제주도지사기 지적장애인축구대회 겸 LIG 2018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지적분과 11인제 경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제주FC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고영호) 공동 주최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사라봉축구장 등 3곳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제10회와 제11회 대회는 개최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지적장애인 축구발전과 출전 팀 간 화합의 장 마련은 물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해 도내 장애인 스포츠 산업 육성 및 전국 장애인 축구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으로 지적장애 축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11인제(일반부) 10개팀, 5인제(풋살) 12개팀 총 22개팀 등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선수 250명, 임원 80명 등이 나서 지적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축구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발전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는 11인제인 경우 A조는 서울 인천 광주 충북 전남이, B조에는 홈팀 제주를 비롯 부산 대전, 울산, 경북 등이 속해 있다. 5인제 풋살은 A그룹에 공차는 FC, 광명월드컵, 구례드림, 진도가, B그룹엔 바다A조, FC원더우먼, 라온FC, 부활의집이 포진했다. C그룹은 꿈이, 보배로운집, 바다B조, 보금자리가 포진했다.

 고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를 하지 못하여 장애인 축구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일 대회가 없었는데 3년여 만에 다시 개최를 하게 된 만큼 지적장애인 선수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축구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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