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6·25 참전용사 후원금 10만 달러
재단·육군협회와 ‘리버티 워크 서울’ 행사도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입력 : 2022. 06. 27(월) 00:00
부영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와 함께 '리버티 워크(LIBERTY WALK)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치뤄진 이번 걷기 행사에는 6·25재단·대한민국육군협회·주한미군 및 가족 등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 참관 후, 전쟁기념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4㎞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영그룹은 6·25재단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국 각주(州)의 초등학교에 참전용사 이름을 딴 도서관 건립 및 도서 기증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리버티 워크'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6·25재단'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6월 25일에 개최하는 걷기 행사다. 6·25재단은 한국전쟁에서 희생한 미국 군인들을 기념하고 보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부영그룹은 이전부터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편년체 역사서 '6·25전쟁 1129일'을 출간해 천만여 권을 국내외 각계에 무상기증 했고, 영문판 'Korean War 1129'로 번역, UN참전용사들에게도 기증했다. 이 회장은 또 2015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참전비를 만들어 기증하기도 했다.



2022 제주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4일 난타호텔에서 '2022년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상반기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보고와 감사결과 보고, 회원 활동사항 공유 등 바람직한 나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원들간 교류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창현 아너(이창현세무사사무소 대표)가 세무강의 특강을 진행하고 김봉옥 아너(현대블루핸즈 세기공업사 대표)는 행사를 기념하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회원간 끈끈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제주의 선진나눔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언 회장은 "다양한 영역의 나눔활동을 통해 제주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너 회원분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더 끈끈한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너 회원들의 가입과 기존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명예로운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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