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 제주도의원 후보 "마늘정책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5. 23(월) 14:28
더불어민주당 이서윤(36) 제주도의원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늘정책을 근본적으로 다시 짜야 월동채소까지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평년 2000㏊에 달하던 마늘 재배면적이 올해산의 경우 1200㏊로 40% 감소했고, 기후변화에 따른 냉해 등으로 마늘 굵기가 작아졌을 뿐만 아니라 상품도 평균 50~60%에 불과해 마늘농가 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 후보는 "신품종 마늘로 개량하고, 마늘소비 감소에 따른 마늘엑기스나 흑마늘 등 건강제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가공공장을 설립해야 한다"며 "아울러 경관작물로 대체, 제주형 경관보전직불금제를 도입해 제주균형농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즉흥적으로 양파, 양배추, 월동무 등을 산지폐기해 100억원대의 혈세를 낭비하는 즉흥적인 방법은 지양해야 한다"며 "농업인들이 다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큰 틀에서 거시적으로 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도의원선거 대정읍 선거구는 현역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와 전직 대정읍장 출신인 국민의힘 이윤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서윤 후보간의 3파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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