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 찾은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모슬포항 개발 적임자"
"어업전진기지 역할 위해 모슬포항 남북항 개발 추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2. 05. 21(토) 16:11
21일 대정오일시장 찾은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아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지사후보는 대정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허 후보는 서부지역 맞춤공약으로 모슬포항 남·북항 개발사업과 마늘농업 지원 공약 등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 또 화순항 수산물산지유통센터와 식품바이오단지 조성 등의 공약도 내놓았다.

허 후보는 대정오일장 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권력독점이 완성되느냐 아니면 견제와 균형을 이뤄내느냐 하는 선택"이라며 "도지사까지 민주당이 갖게 되면 그야말로 독점체제가 완성된다"며 독점 폐해를 막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인 자신을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허 후보는 이어 “국가 어항인 모슬포항을 제주권내 유일한 어선전용 어항 부두로 개발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대규모 어선세력 확보 등의 제주도 어업전진기지로 역할할 수 있도록 모슬포항 남·북항 개발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허 후보측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2공항에 대해 오영훈 후보는 정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다시 압박했다.

허 후보측은 "오 후보는 찬성을 하는지 반대를 하는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 제주도민분들이 직접 책임감 있는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194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