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내일 오후 비날씨.. 최고 20㎜ 예상
입력 : 2022. 05. 19(목) 09:40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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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다음주까지 맑은 날씨.. 기온 최고 26℃까지 오를 듯
때이른 더위가 시작된 18일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도민·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상국기자
제주지방에 메마른 대지를 적셔줄 비가 내린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20일 오후에 제주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20일 오후12~18시)은 5~20㎜정도다.
강수량이 많지 않아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산행시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약간 덥겠다. 19일 낮 최고기온 23~24℃, 20일 아침 최저기온 16~18℃, 낮 최고기온 23~24℃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20일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그친 후 다가오는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다음주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25일쯤 최고 26℃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20일 오후에 제주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20일 오후12~18시)은 5~20㎜정도다.
강수량이 많지 않아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산행시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20일 밤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그친 후 다가오는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다음주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25일쯤 최고 26℃까지 오르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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