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해상관제 사례 공유하며 사고 예방 '총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VTS 사례 발표회 통해 업무 공조
실제 관제 영상·통신 내용 공개하며 사고 예방안 모색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입력 : 2022. 05. 18(수) 17:36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해상교통관제 사례 발표회를 열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부서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해경청 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부서 간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해양안전·경비·수색구조·상황관리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 교통관제 중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근무 중인 관제사 4명이 실제 경험했던 준사고·사고 예방·위해 감지 등 각종 관제사례 영상과 통신 내용을 공개 발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선박의 위치를 탐지하고 선박과 통신할 수 있는 설비를 이용해 우리나라 항만과 연안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국내에는 현재 20개의 VTS 센터가 설치·운영 중에 있다.

발표 주요 내용은 ▷야간 입항 선박 항적 모니터링의 중요성 ▷시계 제한 시 VTS 선박 운항 통제 사례 ▷예부선 조기경보 집중관제 사례 ▷제주항 입구 위험사례로 본 협업체계의 중요성 등으로 각 발표 사례는 추후 제작될 VTS 정책자료 및 선박 운항 관계자 간담회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제주항을 출·입항하는 선박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제주 해협을 오가는 모든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해상 교통안전관리에 힘쓸 것이며, 철저한 예방관리로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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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05-19 08:29삭제
좋은 정책이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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