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69명' 등록
11일 제주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등 후보 이름 올려
제주시을 부상일·김우남, 김한규 내일 '3파전' 예고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2. 05. 12(목) 19:4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제주지역 후보자들의 후보 등록이 12일 도내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도내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각 1명, 지역구 도의원 32명, 비례대표 8명, 교육의원 5명 등 제주를 위해 일할 새 일꾼 47명을 선출한다.

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등록은 도선관위에서, 지역구 도의원과 교육의원 후보 등록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관위에서 각각 진행됐다.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중에서 무소속 박찬식 예비후보가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나머지 후보들은 13일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감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이석문 예비후보가 후보로 등록했고, 다른 후보들도 13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시을 선거구는 민주당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전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후보등록을 마쳤고, 국민의 힘에서는 부상일 변호사가 경선에서 공천을 따내 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 한 김한규 예비후보는 13일 등록할 예정이어서 3파전이 예상된다.

도의원의 경우 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22개 선거구에 41명이, 서귀포시 10개 선거구에 15명이 등록했다. 32개 선거구 중 민주당은 27명의 후보가 등록했고, 국민의힘 24명, 진보당 2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다. 비례대표는 1명이 등록했다. 교육의원은 5개 선거구에 8명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13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후보자 등록상황과 입후보경력·재산·병역·전과 등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들은 등록을 마치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차량 유세나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벽보 게시 등 공식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27∼28일 이틀간 사전투표, 6월 1일 본투표가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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