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주요 보직·단과대학장 임명

입력 : 2022. 03. 09(수)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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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캠퍼스 부총장에는 김동전

왼쪽부터 김동전, 이호원, 여인규, 김재훈.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9일자로 아라캠퍼스 부총장 겸 교무처장에 김동전(사학과), 대학원장에 이호원(화학공학과), 학생진로취업처장에 여인규(수산생명의학과), 기획처장에 김재훈(분자생명공학전공) 교수를 8일 임명했다.

또 산학연구본부장에 이영돈(해양과학연구소) 교수를 비롯 입학본부장 이은주(패션의류학과), 국제교류본부장 조문제(의학과), 교육혁신본부장 김한일(컴퓨터교육과), 정보화본부장 김근형(경영정보학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에 강태영(수의학과) 교수를 발령했다.

제주대는 앞서 지난 1일자로 인문대학장 양용준(영어영문학과), 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김정훈(경영학과),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염미경(사회교육과), 생명자원과학대학장 김소미(생명공학부), 해양과학대학장 조은일(환경공학과), 의과대학장 허정식(의학과), 수의과대학장 이영재(수의학과), 간호대학장 겸 보건복지대학원장 최수영(간호학과), 예술디자인대학장 손일삼(미술학과), 약학대학장 이상호(약학과) 등 단과대학장 인사를 실시했다. 이들 보직교수의 임기는 2년이다.

'Happy+ 모드락 수다회' 워크숍 개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4일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하는 'Happy+ 모드락 수다회' 숙의토론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랑의열매·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코로나19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현안과 제주의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변화를 모색했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새롭게 두각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고찰과 함께 돌봄 공백을 메꾸기 위한 온라인 기반 복지서비스 방식의 변화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여성봉사자문위 정기총회 개최